토요일을 맞이하여 동네 단골 맛집에 브런치 먹으러 왔어요.
드디어 카페에 도착.
매번 시켜 먹는 메뉴
치즈 멜트 (Cheese Melt) $16.00
가성비 값.
비주얼 짱.
맛 엄지 척.
빵 위에 치킨+호박+아보카도를 선택하면
맨 위에 치즈를 녹여서 내어준다.
커피 아트를 이끌어가는 솜씨.
디카페인 카푸치노를 시켰다.
$3.5 + 디카페인 $0.5 = $4.0
꽃과 산책하며 많이 걷고
맛난 점심도 배부르게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시드니에서 소확행을 누려본다.
이전에 먹었던 브런치 사진을 더 올려볼께요.
위에 사진은 맨날 먹는 치즈 멜트
남편은 새로운 메뉴를 한번 도전해 봤어요.
아침 샌드위치.
햄과 베이컨, 계란 오믈렛 그리고 소스.
은근히 메뉴가 맛도 좋고 든든하고 좋아요.
게다가 가격이 무려 10불.
가성비와 맛과 양까지 모두 잡았어요.
느끼한 맛을 소스로 꽉 잡아서
남편이 칭찬하네요.
다음에는 이걸 먹을 겁니다.
따봉!
사진 촬영 앞에서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남편이네요.
이전에 먹었던 커피를 소환했어요.
남편의 주먹과 함께. ㅋㅋㅋ.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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